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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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김호진, 최강희 딸에 접근 '의미심장'

기사입력 2015.11.16 23:03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호진이 최강희 딸 갈소원에게 접근했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3회에서는 권무혁(김호진 분)이 홍미래(갈소원)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무혁은 김경민(김정욱)을 통해 진형우(주상욱), 신은수(최강희), 홍미래의 관계에 대해서 알게 됐다.

권무혁은 꽃을 들고 홍미래 앞에 나타났다. 홍미래는 "우리 엄마가 낯선 아저씨랑은 얘기하지 말래요"라고 말했다. 권무혁은 "아저씨가 소개를 먼저 했었어야 했는데 형우 아저씨 알지? 형우 아저씨가 미래 부탁해서 온 거야"라고 거짓말로 홍미래에게 다가갔다.

홍미래는 진형우 얘기에 "엄마랑 아저씨랑 싸움 끝난 거냐. 나보고 그 아저씨 만나지 말랬다"면서 권무혁을 향한 의심을 풀었다. 권무혁은 홍미래를 데리고 장난감도 사주고 같이 밥도 먹으면서 무슨 꿍꿍이인지 홍미래와 친해지려고 애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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