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5 17:55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상어의 등장에 울음을 터트렸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의 오사카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오사카에 도착해 부모님을 뵙기 전 사랑이를 데리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찾았다.
추성훈은 사랑이와 함께 배를 타고 영화 '죠스' 체험에 나섰다. 사랑이는 진짜 같은 상어의 모습에 잔뜩 긴장한 기색이었지만 잘 참았다.
하지만 사랑이는 체험이 끝나자 그제야 긴장이 풀렸는지 추성훈의 품에 안겨서 "무서웠어"라며 울음을 터트렸다.
추성훈은 "처음에는 안 울었는데 왜 마지막에 도착하고 울었어?"라고 물어봤다. 사랑이는 "무서웠어"라고 답하며 계속 울먹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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