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36
연예

'런닝맨' 송지효, '재훈재훈' 이은형 완벽 모사

기사입력 2015.11.15 17:40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이은형의 '재훈재훈' 연기를 그대로 따라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웃찾사' 개그맨들이 게스트로 등장, 개그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2차전 종목은 공개 코디미였다. 무대에 오르는 총 8개 코너 중 런닝맨팀 3개, 웃찾사팀 5개 팀이 공연을 한 후 관객투표를 진행해 많은 표를 받은 팀이 승리하게 되는 것.  

'남자끼리' 팀은 하하와 송지효, '불편한 복남씨'는 개리, '막둥이' 팀은 김종국을 택했다. 잠시 사라졌던 김현정은 김종국이 '막둥이' 팀에 왔다는 말에 "어 왔어? 내가 키스신도 넣어놨어"라며 김종국에 안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송지효는 이은형의 날숨 연기를 그대로 따라해 환호를 불렀다. 이어 스네이크 연기에 도전한 송지효는 머뭇거리며 "이거 안 터지면 어떡하느냐"며 걱정이 가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