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김정민이 '히든싱어4'에 출연한 기쁨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7회에서는 김정민과 모창 능력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정민은 "1994년 데뷔한 올해 21년 차 가수 김정민 인사드린다"며 결의에 찬 듯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정민은 "'히든싱어' 애청자라고 밝혔다. 이에 MC 전현무가 "섭외 전화를 받고 저희가 민망할 정도로 좋아하셨다고"라고 하자 김정민은 "시즌2 정도에 전현무에 직접 전화했다"고 전했다.
"왜 나한테 연락을 안 주는지 물어봐줘"라고 했다고. 이후 전현무가 답변을 주지 않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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