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소지섭이 '오 마이 비너스' 속 역할을 위해 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KBS 2TV 새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하는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의 인터뷰가 담겼다.
소지섭은 7kg을 감량했다면서 "쌀을 먹어본지 꽤 됐다. 술도 안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정겨운은 "회식 때도 직접 싸온 고구마를 먹는다"고 증언했다.
소지섭은 "드라마 끝날 까지 해야할 것 같다"며 다이어트를 지속할 각오를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