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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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루나, 마음이 치유되는 목소리 '소금 인형'

기사입력 2015.11.14 19:19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에프엑스 루나가 한 편의 동화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안치환 편이 꾸며졌다.

이날 루나는 무대에 앞서 "제 자신에게 너그럽지 못해서 미안하다. 이 무대만큼은 따뜻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소금 인형'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루나는 청아한 음색과 몽환적인 퍼포먼스로 마음이 치유되는 한 편의 동화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루나는 안무가의 안무를 그대로 따라하며 거울 속의 자신을 보며 위로하듯 말을 거는 느낌의 애틋한 무대로 감동을 주었다.

대결 결과 루나는 윤영석의 점수를 넘지 못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홍경민, 투빅, 정준영밴드, 윤영석, 박기영, 알리, 루나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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