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력자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버스 능력자가 덕 장려금을 확보했다.
13일 첫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는 버스 능력자가 덕 장려금을 받고 감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버스 능력자는 41표를 얻어 덕 장려금 백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버스 능력자는 "정말 기쁩니다"라며 감격했다.
이에 정형돈과 김구라는 "나의 열정이 인정받은 거 아니냐"라며 격려했고, 버스 능력자는 눈물을 글썽였다.
또 버스 능력자는 "한국에 계신 버스 업체 임직원분들 버스를 사랑하는 많은 동호회분들,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 여러분, 교통 역사인 올드 버스 보존이나 버스 박물관 건립에 대해 큰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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