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중국 모델 리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희철은 12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중국 패션 프로그램 '친애하는 옷장' 출연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빨간색 긴 코트를 입고 심플한 훈남패션을 연출했다.
리애 역시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그거 알아요? 오늘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그의 열심히 하는 모습에 반했어요. 우리 모두 믿고 있어요. 아름다운 것은 김희철이고, 김희철 역시 아름다움이라는 것을"이라며 함께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김희철은 리애가 올린 포스팅을 공유하며 "내 키가 라아이보다 작다"고 너스레를 떨며 "리애의 성격이 활달하고 열정적이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친애하는 옷장'은 '중국의 장윤주'라고 불리는 슈퍼모델 출신의 방송인 리애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패션, 관광, 한류 등 트렌디한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리애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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