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상미 득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남상미가 득녀한 가운데 과거 사진이 화제다.
남상미는 데뷔전부터 유명했던 얼짱 출신이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양대 롯데리아걸'이라며 남상미의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유니폼을 입고 있는 남상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상미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수수한 모습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13일 남상미의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보도자료를 통해 "남상미씨가 지난 11월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남상미는 올해 1월 24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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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