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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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新 예능 '아는 형님' 오늘(13일) V앱으로 먼저 만난다

기사입력 2015.11.13 10:4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네이버 V앱으로 시청자들과 먼저 만난다. 

13일 '아는 형님'은 오후 7시 V앱 생중계에 나서 네티즌들의 질문과 의견을 받는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으로, V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받은 질문은 출연진이 본 녹화에서 해결책을 찾게 된다.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아는 형님'에는 강호동을 중심으로 개그맨 이수근과 김영철, 방송인 서장훈, 기타리스트 김세황, 가수 김희철과 황치열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뿐만 아니라 버즈의 보컬 민경훈이 합류하면서 다양한 캐릭터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오는 12월 5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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