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3 09:55 / 기사수정 2015.11.13 09:5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인피니트가 '쇼타임'의 여섯 번째 주인공이 됐다.
13일 MBC 에브리원 '쇼타임' 측에 따르면 인피니트가 12월 방송되는 '쇼타임6'에 낙점됐다.
올해로 데뷔 6년 차인 인피니트는 현재 ‘인피니트 이펙트’ 월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능 및 드라마는 물론, 영화와 뮤지컬에도 출연하고 있다.
1년 10개월 만에 출연하는 'SHOWTIME 인피니트'에서는 데뷔 6년차의 노련함과 20대 청년의 풋풋함을 동시에 담아낸다.
'쇼타임' 측은 "‘월드돌 인피니트’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SHOWTIME 인피니트'가 직접 그 현장을 담아내는 등 그동안의 '쇼타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쇼타임'은 2013년 11월, 엑소를 시작으로 비스트, 에이핑크, 씨스타, EXID까지 아이돌의 매력을 보여줬다. 시청자로부터 질문(Question)을 받아 리얼리티를 통해 답변(Answer)하는 ‘Q&A 버라이어티’의 포맷이다. 12월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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