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이 11월11일 광곤절을 맞아 일침을 가했다.
판빙빙은 지난 11일 자신의 웨이보에 "그만 좀 사요! 돈 낭비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눈을 크게 뜬 채 입술을 삐죽 내밀며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그의 남자친구 리천은 "괜찮아. 내가 다 계산할게"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중국에서 11월11일은 광곤절로, 독신자들을 위한 날이다. 이날에는 중국에서 연중 최대 할인 행사가 열리며 소비시장이 들썩 거린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판빙빙 웨이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