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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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대박', '육룡' 이후 편성 유력한 작품 중 하나"

기사입력 2015.11.12 17:2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후속 라인업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SBS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대박'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후속 작품을 놓고 여러 작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 중 유력하게 보는 작품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대박'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대박'은 '불의 여신 정이'를 쓴 권순규 작가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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