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공현주가 소속사 토비스미디어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토비스미디어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5년 동안 함께 활동한 공현주와 전속계약이 지난달 끝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현주는 새 소속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공현주는 2001년 SBS 슈퍼모덜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뒤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방영된 SBS 드라마 '올인'에서 카지노 딜러 역을 비롯해 KBS 1TV '너는 내운명' SBS '바보엄마' JTBC '순정에 반하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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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