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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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차랑 훼손 사건' 경찰에 수사 의뢰

기사입력 2015.11.12 08:05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가수 이승환이 자신의 차를 훼손한 사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이승환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부산진 경찰서에 저희 차량 훼손 사건을 접수하였습니다. 재물 손괴죄가 적용된다고 합니다"고 전했다.
 
사건을 의뢰 받은 부산 부산진 경찰서는 일대 CCTV 영상을 조회 중이다. 하지만 사건이 벌어진 당일에는 비가 많이 내린데다 어두운 저녁 시간이라 추적이 용이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부산 진구 한 공연장 인근 도로변에 주차된 이승환의 공연 이동용 차량인 쉐보레 익스플로러 밴 뒷문에는 알파벳 X표시의 낙서가 발견됐다.
 
당일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CCTV 확인 중이다. 페북을 보시고 자수 하신다면 선처하겠습니다"고 전했다.
 
결국 범인이 나타나지 않자 이승환은 10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 했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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