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1 00:35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씨엔블루의 이종현이 스케줄 문제로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편에서 하차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이 부천 유도회관 팀을 상대로 세 번째 공식 경기를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세 번째 공식 경기를 패배로 마무리한 뒤 이종현에게 소감을 물어봤다. 첫 번째 경기에 출전해 패배한 이종현은 하차 사실을 털어놓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종현은 "개인 스케줄 때문에 빠지게 됐다. 밟은 분위기로 가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 이거 한 될 거 같다"며 마지막 경기에 패배한 것을 계속 아쉬워했다.
이종현은 "오랜만에 10년 만에 땀을 제대로 흘려보는 것 같다. 남자의 기운을 만끽하고 가는 것 같다. 많이 응원하고 끝나기 전에 찾아뵐 수 있으면 꼭 찾아오겠다"고 재회를 약속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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