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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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재윤, 공식경기 첫 한판패 '아쉬움'

기사입력 2015.11.11 00:16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재윤이 공식경기에서 처음으로 한판패를 당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이 부천 유도회관 팀을 상대로 세 번째 공식 경기를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재윤은 이종현, 이훈이 2패를 한 상황에서 팀의 분위기 반전을 위한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이재윤은 부천 유도회관 팀의 남병호와 맞붙게 됐다. 이재윤은 초반 방어적인 경기로 지도를 받았지만 바로 업어치기를 하며 주특기인 팔가로누워꺾기를 시도하려고 했다.

치열한 접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두 선수는 서로 유효 하나씩을 주고받았다. 그러다 이재윤이 상대의 업어치기 공격에 유효 하나를 더 내주고 말았다.

이재윤은 뒤처지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의 주특기인 허벅다리걸기에 무너지며 공식경기에서 처음으로 한판패를 당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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