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0 23:53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매주 긴장을 느껴 협심증이 올 것 같다고 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이 부천 유도회관 팀을 상대로 세 번째 공식 경기를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훈은 공식 경기를 앞두고 코치들에게 "언제쯤 즐길 수 있게 될까?"라고 말하며 잔뜩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이원희 코치는 경기를 앞둔 이 순간 뭔가 살아있는 느낌을 주지 않으냐면서 선수들에게 기를 불어넣었다.
정형돈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제가 예체능을 1년 반 정도 해 오고 있다. 그런데 매주 이런 느낌을 느끼고 있지 않나. 협심증이 올 것 같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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