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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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김창완, 의문의 전화남 배후였다

기사입력 2015.11.10 23:21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창완이 의문의 전화남 배후로 드러났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2회에서는 권수명(김창완 분)이 전화남 배후로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수명은 비서를 통해 강석현(정진영)이 신은수(최강희)를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고심했다. 권수명은 비서에게 "용도 다 됐지 않나. 처리하라"고 지시를 내리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알고 보니 그동안 신은수에게 발신표시제한으로 전화를 걸어 강석현의 집에 들어가라고 한 전화남의 배후는 권수명이었던 것.

권수명은 강석현과 사돈지간이면서도 오랫동안 정계에 있으면서 이어온 대결구도 탓인지 신은수를 통해서 강석현 비자금 문서의 암호를 알아내고자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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