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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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더원, 中 심천 사로잡았다…OST 열창

기사입력 2015.11.10 11:32 / 기사수정 2015.11.10 11:32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더원이 중국 심천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중국 시나오락에 따르면, 지난 7일 더원은 중국 심천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추억의 한국 드라마 OST를 부르며 팬들과 호흡했다.

이날 더원은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 남자',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 '사랑아' 등 열창했다. 그 뿐만 아니라 소소한 행복' (稳稳的幸福), '어서 돌아와 (你快回来), '청해'(听海) 등 중국 노래도 불렀다. 

중국 걸그룹인 1931는 콘서트 현장에 나타나 "더원의 제자가 되고 싶다"며 더원을 위해 맞춤 제작한 마이크를 더원에게 선물해줬다. 더원은 콘서트 현장에서 노래와 게임을 하며 중국 그룹 1913과 즐겨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더원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인 '아시가수 시즌3'을 통해 중국팬을 사로잡았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다이아몬드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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