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이재진·AOA 유나·엔플라잉 재현, '더쇼' 스페셜MC 발탁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FT아일랜드 이재진과 AOA 유나, 엔플라잉 김재현이 SBS MTV '더쇼' 스페셜 MC를 맡는다.
 
대세 걸그룹 AOA의 멤버 유나는 ‘더쇼’에서 처음 음악방송 MC에 도전해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또 지난 5월 데뷔한 신인 밴드 그룹 엔플라잉의 드러머 김재현은 레인보우 김재경의 친동생으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엔플라잉의 예능 유망주 멤버인 만큼 활약이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K-POP의 대표 밴드 그룹인 FT아일랜드의 멤버 이재진은 뮤지컬에 이어 최근 웹 드라마 주연을 맡는 등 다양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어, 과연 MC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재진과 유나는 더쇼 속 코너 '더쇼 뉴스'에서 앵커로 변신해 재치 넘치는 콩트 연기를 선보이며 ‘남매 그룹’의 남다른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더쇼’는 걸스데이의 남동생 그룹 M.A.P6의 첫 데뷔 무대, ‘4 Walls’로 인기몰이 중인 에프엑스의 무대와 함께 HIGH4, TWICE, 가비엔제이, 라니아, 러블리즈, 로미오, 루커스, 멜로디데이, 몬스타엑스, 빅브레인, 엔플라잉, 오마이걸, 옴므, 칠학년일반, 타히티의 무대로 꾸며진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와 SBS funE,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현지 시각)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MTV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