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빅스의 레오가 생일을 맞아 특별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생일을 맞은 레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생일 날 새 앨범을 발매한 남다른 소감을 게재했다.
레오는 “제 생일에 앨범을 발매하게 되어 참 의미 있는 생일이 될 것 같아요.”라며 첫 소절을 적은 뒤 “앨범을 큰 선물로 받은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큰 선물 받은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고마운 스탈라잇, 우리 빅스들. 그리고 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하는 부모님 감사합니다” 라는 마음을 전해 팬들을 감동케 했다.
또한 생일 소감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는 녹음실에서 녹음 중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레오의 모습으로 노란색 스웨터와 금발 머리가 조화를 이루며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10일 생일을 맞은 레오는 빅스 정규 2집 ‘Chained Up(체인드 업)’ 발매와 음원차트 1위라는 선물을 받아 누구보다 남다른 생일을 보냈다는 후문.
한편, 레오가 속한 그룹 빅스는 10일 0시 온, 오프라인을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Chained Up(체인드 업)’을 발매했으며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타이틀 곡 ‘사슬(Chained Up)’로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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