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통역요정' 임소정이 공허의 유산 출시 행사에 통역으로 나섰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출시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 이윤열의 결혼식과 더불어 공허의 유산 쇼매치, 개발자와의 질답이 이어졌다.
또한 공허의 유산 출시 행사에는 블리자드 본사 스토리 담당 개발자도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임소정은 통역을 맡아 깔끔하게 통역을 진행했다는 평을 받았다.
스타크래프트2의 마지막 확장팩인 공허의 유산은 10일 오전 6시부터 즐길 수 있다. 공허의 유산은 새로운 유닛과 집정관 모드, 그리고 협동 임무 모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공허의 유산은 스타크래프트 이전 확장팩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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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