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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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고고' 지수, 정은지에 백허그…이들의 앞날은?

기사입력 2015.11.09 14:28 / 기사수정 2015.11.09 14:3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좌충우돌 열여덟 청춘들의 우정, 사랑, 성장통이 그려지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가 단 2회만을 남겨놓은 상황 속에서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러브라인을 펼칠 것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일 방송되는 11회 속 한 장면으로 극 중 이원근(김열 역)과 피보다 진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지수(서하준)가 그의 여자친구이자 남몰래 키워온 짝사랑 정은지(강연두 역)를 향해 애틋한 백허그를 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정은지와 이원근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불붙은 시점이기에 두 사람의 포옹으로 인해 이 세 사람이 어떤 관계 행보를 이어나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발칙하게 고고'의 한 관계자는 "열(이원근 분)과 하준(지수 분)의 돈독한 우애가 연두(정은지 분)로 인해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보는 내내 땀을 쥐게 할 세 사람의 러브라인에 끝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열여덟 청춘들 정은지, 이원근, 지수의 삼각 러브라인의 전말은 오늘(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발칙하게 고고'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정은지 지수 ⓒ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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