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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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 3주 만에 세계랭킹 1위 탈환

기사입력 2015.11.09 09:49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조던 스피스(22,미국)가 3주만에 다시 세계 1위로 돌아왔다.

스피스는 8일 중국 상하이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에서 최종 15언더파 273타를 기록, 공동 7위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스피스는 이번 성적으로 9일 발표되는 세계랭킹서 이 대회에 불참한 제이슨 데이(호주)를 밀어내고 세계 1위로 올라설 예정이다. 스피스는 가장 최근, 지난달 18일 발표된 순위에서 데이에게 1위를 내줬었다.

한편 스피스는 지난 8월 16일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를 누르고 세계 1위로 처음 등극했다. 이후 데이, 맥길로이와 1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혼전을 벌이고 있다. 

etwoods@xportsnews.com / 사진=조던 스피스, 리키 파울러, 제이슨 데이 ⓒ AFPBBNews=News1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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