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윤혜진과 안무가 김설진이 함께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다.
9일 tvN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윤혜진과 김설진이 '현장토크쇼-택시'에 동반 출연한다. 두 사람 출연분은 11월 중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윤혜진이 어떤 이야기를 꺼낼 것인지도 관심을 끈다. 또 엠넷 '댄싱9' 시리즈를 통해 많은 팬을 보유한 '갓설진' 김설진도 함께 나서는 점이 흥미롭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공연되는 국립현대무용단 '춤이 말하다 2015' 무대에도 함께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장토크쇼-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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