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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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측 "윤혜진·김설진 녹화 완료…11월 중 방송 예정"

기사입력 2015.11.09 09:4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윤혜진과 안무가 김설진이 함께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다.

9일 tvN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윤혜진과 김설진이 '현장토크쇼-택시'에 동반 출연한다. 두 사람 출연분은 11월 중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윤혜진이 어떤 이야기를 꺼낼 것인지도 관심을 끈다. 또 엠넷 '댄싱9' 시리즈를 통해 많은 팬을 보유한 '갓설진' 김설진도 함께 나서는 점이 흥미롭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공연되는 국립현대무용단 '춤이 말하다 2015' 무대에도 함께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장토크쇼-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CJ E&M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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