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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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전인화, 박세영-손창민 이간질했다 '통쾌'

기사입력 2015.11.08 22:49

정희서 기자


▲ 내 딸 금사월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박세영과 손창민 사이를 갈라놨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추락사고 현장에서 발견한 만후(손창민)의 단추를 집에 몰래 갖다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만후는 추락사고 당시 잃어버린 단추가 자신의 방에 있자 깜짝 놀랐다. 

만후는 "당신이 이걸 가져왔냐"라고 캐물었고, 득예는 "혜상(박세영)이가 당신 이니셜이 박힌 단추라고 찾아줬다"라며 두 사람을 이간질했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 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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