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8 19:12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셀프촬영 중 심혜진을 목격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가을 산장 여행 '강원도 홍천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유호진 PD를 통해 카메라를 전달받고 제작진 없이 셀프촬영을 하면서 방송분량 15분을 만들라는 미션을 받았다.
멤버들은 여의도 주변을 돌다가 촬영차를 발견하고 무슨 촬영을 하고 있는지 근처에 차를 댔다. 알고 보니 SBS 일일드라마 촬영이 진행되고 있었다. 차태현은 촬영장에서 심혜진을 발견하고 놀랐다.
멤버들은 심혜진을 상대로 방송분량을 뽑아낼 수 있을까 열띤 토론을 벌이다가 심혜진의 포스에 눌려 강남으로 이동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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