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프로레슬러와 1:1 대결 승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프로레슬러 김민호 선수와 1대1 대결에 승리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100vs100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름표 떼기 2라운드가 시작됐다. 1라운드서 완패한 런닝맨 팀은 김종국, 개리, 현주엽 등 필승조를 투입했다.

김종국은 상대편에 깜짝 1:1 제안을 했다. 이에 프로레슬러 김민호 선수가 나섰다. 김종국은 김민호의 팔을 여유롭게 뿌리쳤고, 이름표 떼기에 성공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