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8 18:04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도 딸 욕심이 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최동석-박지윤의 딸에 푹 빠진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휘재는 최동석-박지윤 부부를 집으로 초대해 근처의 캠핑장을 찾아 저녁식사를 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아들만 둘인 이휘재는 최동석-박지윤의 6살 난 딸 다인이가 얌전하고 다소곳하게 행동하자 눈을 떼지 못했다.
이휘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인이 같은 딸이면 매일 돌볼 수 있다"며 "사실 아내도 딸 욕심이 없진 않다. 다인이 같은 딸을 낳는다는 보장만 있다면 낳고 싶다. 하늘에 맡겨야 하지 않겠나"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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