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8 17:55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엄태웅의 딸 지온이가 어린이집에서 동네오빠와 재회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지온 부녀의 어린이집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엄태웅은 지온이를 데리고 근처의 어린이집을 찾았다. 곧 엄태웅과 윤혜진 모두 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지온이가 어린이집에 다녀야 했던 것.
엄태웅은 지온이가 다닐 어린이집이 지난번 놀이터에서 본 적 있는 휘재와 사랑이가 다니는 곳이라 더 안심을 했다.
지온이는 오랜만에 만난 휘재오빠와 사랑이 언니를 보고 수줍어서 괜히 도망치기 바빴다. 휘재와 사랑이는 지온이가 도망쳐도 지온이를 살뜰하게 챙겼다. 지온이는 시간이 좀 지나자 휘재와 사랑이를 잘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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