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태임이 'SNL 코리아' 출연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에서는 오프닝부터 콩트를 하나 할애해서 이태임과 예원의 논란을 다루면서 거침없이 그려냈다.
생방송을 마무리하면서 이태임은 "너무 떨리고 즐거웠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 올리고 싶다. 정말 죄송하고,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배우 이태임이 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본인 이야기 디스하는 것이 힘들진 않았냐는 신동엽 물음에 "재밌었다"고 씩씩하게 답변을 이어나가기도 했다. 신동엽 또한 "이태임의 말처럼 예원에게도 넓은 마음으로 대해줬으면 한다"고 끝인사를 마무리하기도 했다.
한편 'SNL 코리아6'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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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