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서강준에 "뽀뽀 한번 날려달라" 웃음(멜론뮤직어워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서강준과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는 반응을 전했다.

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15 멜론 뮤직어워드에서는 남녀 댄스 부문 시상이 이뤄졌다.

이날 김신영은 서강준에게 "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뽀뽀 한번 날려달라"고 말했고, 서강준은 화면에 키스를 날리는 듯한 자세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2015 멜론 뮤직어워드는 '뮤직커넥트(MusiConnect)'라는 주제로 가요계를 이루고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음악으로 연결해 뜻 깊은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 7회째 진행된 '2015 멜론뮤직어워드'는 음악 포털사이트 멜론을 운영하고 있는 로엔엔터테인먼트와 MBC 플러스 미디어가 주최하는 디지털 음악 시상식이다. 1년 동안 멜론 사이트의 이용 데이터와 네티즌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2015 멜론뮤직어워드' ⓒ MBC뮤직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