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엄태웅의 딸 지온이의 일상생활이 공개됐다.
7일 발레리나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ood rainy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모자를 쓰고 새침한 표정을 지은 지온이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은근히 느껴지는 시크함이 매력. '오포읍 하이디'라고 불리며 사랑받았던 지온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를 앞두고 있다.
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