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봉사활동에 나섰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유기견 보호센터로 봉사활동을 하러 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유기견 보호센터로 봉사활동을 하러 가기 전 어머니와 통화하며 가져갈 물건을 챙겼다.
전현무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효린 씨가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봉사하는 걸 보고 처음 알았다. 그 후로 관심을 갖게 됐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전현무는 "또또 잃어버렸을 때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찾은 생각도 나고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봉사하려고 한다"라며 밝혔다.
또 전현무는 어머니에게 "불쌍한 애들 있으면 데려올까 생각중이다"라며 입양 의사를 밝혔고, 어머니는 "다음에 같이 가자"라며 뜻을 모았다.
이후 전현무는 애완용품 판매점에서 60만원 상당의 사료와 물건들을 구매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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