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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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유도훈 감독 "수비의 안정이 절실하다"

기사입력 2015.11.06 21:36

박진태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삼산, 박진태 기자] "수비의 안정이 필요하다"

인천 전자랜드 앨리펀츠는 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16 KCC 프로농구 2라운드 전주 KCC 이지스와의 맞대결에서 후반 아쉬운 뒷심으로 80-87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경기에서 전자랜드는 3쿼터에 허버트 힐의 활약으로 62-59까지 따라붙었다. 짜릿한 역전승을 꿈 꿨지만, 전자랜드는 4쿼터 안드레 에밋을 막지 못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경기 후 유도훈 감독은 "80실점 이상을 기록하면 경기에서 이길 수가 없다"라며 "수비 조직력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총평을 했다.

이에 덧붙여 그는 "수비하고 리바운드, 기본적인 부분에서 안정이 되야할 것 같다"며 이야기했다.

parkjt21@xportsnews.com / 사진 ⓒ 인천삼산, 김한준 기자


박진태 기자 parkjt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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