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뮤뱅' 1위로 2관왕…감격의 파리지앵 댄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가 '뮤직뱅크' 정상에 올랐다.

에프엑스는 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포월스'로 아이유의 '스물셋'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에프엑스는 전날 Mnet '엠카운트다운' 1위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1위 공약으로 내건 파리지앵 댄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f(x), 비투비, 다이아,트와이스, 24K, 옥탑방작업실, 칠학년일반, 디셈버, 라니아,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알리, 로미오, HIGH4, 투커스,가비엔제이, JOO,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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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