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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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매체 "최승현, 오늘 '시크릿 메세지' 기자회견 참석"

기사입력 2015.11.06 14:33 / 기사수정 2015.11.06 14:35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최승현이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 홍보차 대만을 찾았다.

대만 매체 ettoday에 따르면 최승현은 6일(현지 시간) 대만에서 '시크릿 메세지'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지난 5일에는 최승현이 대만 공항에 나타난 모습도 현장에 있던 팬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현지 관계자는 최승현의 대만 일정에 대해 "비공개 일정"이라며 "항공편과 호텔, VIP 통로를 이용하는지, 언제 귀국하는지 공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최승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OREA ->TAIWAN"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대만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최승현과 일본 대표 여배우 우에노 주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세계에 서비스 되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오늘 오후 8시, 11월 4일부터는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에 2화씩 공개된다.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에서는 LINE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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