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강주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를 보며 느끼는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엄마 황신혜, 강주은, 조혜련의 일상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주은은 일거리를 집까지 들고와 혼자 일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주은은 "현재 외국인 학교에서 펀드레이징 일을 하고 있는데, 업무가 많아 집에 일을 가져올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강주은은 "집에서 일을 하다보면 실업자 남편이 나타날 때가 많다. 그런 남편을 볼 때마다 힘이 빠진다. 그래서 일부러 옥상같은 나만의 공간을 찾아서 일을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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