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탄탄근육 아빠 이동국과 아기보살 대박이 기상천외한 커플 운동을 선보였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03회에서는 ‘지혜롭고 온화하게’가 방송된다. 이중 이동국과 대박은 부자 케미가 폭발하는 커플 운동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이동국은 오랜만에 설아-수아-대박과 함께 놀이터로 향했다. 이 가운데 이동국은 대박을 안아 들고 국가대표 아빠다운 남다른 운동법을 공개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동국은 대박을 두 손으로 안아 들고 런지 자세부터 허벅지 운동, 허리 운동, 팔 운동까지 다양한 동작을 선보였다. 이동국은 대박은 마치 연인을 연상시키는 다정한 눈빛 교환과 잇몸 미소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운동을 이어갔고, 이는 부자가 함께 할 수 있는 신 운동법으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대박 역시 아빠와 함께하는 운동에 연신 빵긋빵긋 보살미소를 터트리며 운동시간을 즐겨 명실공히 송도 최고의 아기보살임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송도 보살 이동국-대박 부자는 파란색으로 깔맞춤한 커플 운동복을 선보이며 데칼코마니 부자 케미의 정점을 찍어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