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유재석 "장혁, 3일 밤새도 괜찮다더니 졸더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배우 장혁의 허세가 매력 포인트라고 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장사의 신-객주 2015'의 장혁 박은혜 김민정 정태우 한채아가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장혁과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한 적이 있다. 3시간 밤을 새도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혁이 촬영 다음날 말을 하면서 졸고 있었다"면서 "'해피투게더' 촬영을 밤에 한 이유가 장혁이 낮잠을 자야 한다고 해서 그랬다. 장혁의 매력은 허세다"고 전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투게더3'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