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웨딩촬영을 마쳤다.
동호는 지난 2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예비신부와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앞서 동호는 지난 26일 아이웨딩을 통해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신부와 화촉을 밝힌다고 전한 바 있다.
동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결혼 소식을 한번 더 알렸다. 그는 "축복해주시고 잘 살라고 응원해주신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잘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반면에 어린나이에 내린 결정이라, 걱정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신데 저희끼리 많이 상의했고 계획하고 준비한 것이고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위해서는 서로 많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어린나이에 결혼해도 서로 잘 노력한다면 충분히 행복한 결혼생활 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라고 진중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동호는 "오늘 웨딩촬영날입니다. 오랜만에 촬영이라 떨리지만 이쁘게 잘 나왔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반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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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