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혁이 새 둥지를 틀었다.
4일 매니지먼트사 어반힐스컴퍼니는 김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혁은 tvN 드라마 '빠스껫 볼',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뛰어난 농구실력과 함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주 개봉한 영화 '어떤 살인'에서는 뛰어난 수사 감각을 지닌 주인공 김 형사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혁과의 미팅을 통해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같이 일을 도모하기로 결정했다. 남자다운 성격으로 뚝심있는 열정을 소유하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고 전했다.
김혁은 내년 초 방영예정인 OCN 새 드라마 ‘동네의 영웅’ 촬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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