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3 23:32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원희가 아들이 걸음마를 떼자마자 골프스윙으로 공을 맞혔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이 경남 거제의 '빅블루 유도부'와 대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원희는 펀치 얘기가 나오자 7살 아들 예성이를 언급하며 "예성이 펀치 점수가 600이 나왔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7살 남자 아이의 펀치 점수가 600점이라는 말에 야유를 보내며 이원희를 믿지 않았다.
이원희는 "정말이다. 예성이는 서자마자 골프스윙으로 공을 맞혔다. 제가 진짜 거짓말은 안 한다"면서 팔불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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