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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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지수, 이원근·정은지 입맞춤 목격

기사입력 2015.11.03 22:16

대중문화부 기자
 

▲ 발칙하게 고고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와 이원근이 입맞춤을 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10회에서는 병원에 입원한 김열(이원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연두(정은지)를 구하려다 다쳐서 병원에 입원한 김열. 강연두는 그런 김열의 곁에서 김열이 빨리 깨어나길 기도했다.

일어난 김열은 강연두에 "가만 보면 너 대답 잘 빼먹더라. 어떻게 복수할거야"라며 물었고, 이에 강연두는 김열의 볼에 뽀뽀를 했다.

그러자 김열은 부끄러워 도망가려는 강연두를 잡아당겨 입맞춤을 했다. 마침 김열의 병실에 오던 서하준(지수)이 이 광경을 목격, 충격에 빠졌다.

김열과의 입맞춤을 한 후 강연두는 좋아서 어쩔 줄 몰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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