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룡이 나르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신세경과 기쁨을 나눴다.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0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분이(신세경)를 끌어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미안하다"라며 어두운 표정을 지었고, 분이는 "뭐 잘못됐어? 빨리 얘기해"라며 다그쳤다.
이방원은 "안변책 통과됐어"라며 분이를 끌어안았다. 분이는 "사람들 봐"라며 발끈했고, 이방원은 "그게 대수야? 내가 이렇게 신났는데. 다 잘 됐어. 이제 개경 세력이 대대적으로 재편될 거야. 이 엄청난 일을 우리가 해냈다고"라며 기뻐했다
또 분이는 "그거 조작된 거잖아"라며 걱정했고, 이방원은 "지금은 기쁨을 만끽할 때야"라며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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