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연기자로 조니 뎁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개인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운 김창렬을 대신해 슈퍼주니어 강인이 임시DJ로 나섰다. 최근 신곡 '4 walls'를 낸 걸그룹 에프엑스의 엠버, 크리스탈이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크리스탈은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로 헐리우드 스타 조니 뎁을 언급했다. 그는 "조니 뎁의 남성미"가 좋다고 언급했다. 이어 "하는 역할들도 굉장히 개성있고 그 분 자체가 뭔가 뿜어져나오는게 남다른 것 같다"고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크리스탈은 "언젠가 만나요. 좋아합니다"라며 팬심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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