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윤계상, '어촌편2' 마지막 게스트 합류"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윤계상이 만재도에서 마지막 게스트로 합류했다. 

3일 tvN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윤계상이 오늘 만재도에서 '삼시세끼-어촌편2' 촬영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만재도에서 3일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등과 동고동락하며 지낼 예정이다. 

윤계상은 과거 god 시절부터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해왔기에 이번 합류는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그는 과거 '원테이블' 등을 진행하며 요리 실력도 과시한 바 있어, 만재도 '차셰프' 차승원과 함께 맛깔나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인지도 관심사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