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2 22:20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정진영의 암호를 손에 넣었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9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강석현(정진영)의 암호를 손에 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강석현의 서재에서 암호가 적혀 있는 책을 휴대폰으로 촬영하다가 강석현에게 들켰다.
강석현은 신은수에게 정체가 뭐냐고 캐묻다가 신은수를 청미(윤해영)와 혼동하고 그대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마침 강일주(차예련)가 나타나 강석현을 병원으로 옮겼다. 신은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무사히 암호를 빼냈다.
신은수는 집으로 돌아와 남편 홍명호(이재윤)와 강석현이 함께 찍힌 사진 뒤에 쓰인 암호를 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