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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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강인 "읽고 싶은 것만 읽어, 이기적인 DJ" 웃음

기사입력 2015.11.02 16:1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강인이 자신의 진행 스타일을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슈퍼주니어 강인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간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인은 청취자들에게 "오랜만에 DJ를 하는데, 환영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 DJ를 했었는데, 읽고 싶은 것만 읽는다. 지극히 이기적인 DJ다. 이러한 점 명심해 달라"고 웃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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